지난 1월 27일 하나원 성남분원교육생 제 32기 23명과 제 33기 35명이
북한동포돕기를 위해 써주기를 바라며 성금을 해주셨습니다.
성금액은 32기생 분들은 67,600원, 33기생 분들은 350,000원입니다.
낯선 한국에서 적응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추위와 배고픔에
고통받고 있을 북한동포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원은 북한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남한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시설입니다. 모든 북한이탈주민들은 남한에 거주하기 이전에 이 기관을 걸치며 2개월동안 머무릅니다.
하나원은 안성과 성남 두 곳에 있으며, 안성하나원은 남자분들과 가족이 머물며, 성남에는 여자분들이 계십니다.